양양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10.16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첫째 날

남자 일반부 단체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희준, 임채빈, 조주현 선수가 1:00.44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10월 17일에는 1 km 독주경기에서 현 국가대표 선수이자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임채빈 선수가 1:02.274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매회 경기 때마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임채빈 선수입니다. 

포인트 경기는 ‘트랙에서의 마라톤’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힘든 경기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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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일차

 남자 일반부 45km 도로독주 경기에서 선 최형민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도로독주 금메달을 차지하였던 최형민 선수는

이번 체전 같은 종목에서 또다시 선전해주었습니다.

이로서 금산인삼산첼로팀은 96회 전국체전에서 금2, 은2, 동1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