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의 경기를 대기중인 금산 인삼 첼로 팀카들.

스테이지 3의 날씨는 마치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였습니다.

어제의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몸이 달아오른 걸까요??

초반부터 그룹이 형성되어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곳에 최형민 선수도 있네요.

아름다운 경치를 뒤로하고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선수들속엔

레퍼런스를 타고 잇는 금산 인삼 첼로팀이 있습니다.

터널에서 빠져나온 선수들.

이 무더운 날씨에서 터널에선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대한민국의 레퍼런스 프레임입니다.

K.O.M(킹 오브 마운틴) 언덕구간을 통과하는 최형민 선수

K.O.M(킹 오브 마운틴) 언덕구간을 통과하는 공효석 선수

K.O.M(킹 오브 마운틴) 언덕구간을 통과하는 정충교 선수

스테이지 3도 별 순위 변동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수까지 도착한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스테이지 4가 열리는 날에 비가 예상되는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부디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금산 인삼 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