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가벼워진 팩터 오스트로 VAM
 

새로운 오스트로 VAM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앞에서 뒤로 전개되는 'FRONT-TO-BACK' 개발 방식을 적용하며, 기존보다 더 향상된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보다 더 가벼워진 무게와 동등한 강성을 유지하며,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특히, 공기저항에 대해 각 파트와 완성차, 그리고 라이딩까지 3단계로 분석하여, 다양한 변수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에 주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래서, 공기저항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5개의 존으로 구분해, 공기저항 뿐 아니라 무게와 강성에 대한 종합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

FRONT-TO-BACK 설계를 적용해 실제 공기 흐름에 대응했다.

각 파트와 완성차, 라이딩까지 3단계 공기 저항 분석 적용

5개의 존으로 구분하여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향상과 경량을 완성하고, 강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라이딩 중 가장 처음 공기저항에 영향을 받는 헤드와 포크의 에어로다이나믹을 크게 향상시키며 무게를 줄였고, 변화된 UCI 규정에 의해 시트포스트와 시트튜브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었다. 특히, 시트튜브 하단은 뒤 타이어를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흐름을 더욱 부드럽게 설계했다.

헤드와 포크부터 시트포스트까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향상

새롭게 완화된 UCI 규정을 적용 더욱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했다.

BB쉘 하단에 끼울 수 있는 시마노 Di2 배터리
 

다운튜브에 적용되는 전용 블랙잉크(Black Inc) 물통케이지도 출시되어, 함께 사용할 경우 더 높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블랙잉크 48/58 휠셋을 적용하면 가벼운 무게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더욱 만족시킨다.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기존 오스트로 VAM에 비해 새로운 오스트로 VAM은, 파워를 7와트 절감 시켜 주고, 프리미엄 휠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약 270g의 무게 절감, 그리고 6.8kg 이하의 완성차 조립도 가능한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욱 빠른 스피드와 함께 6.8kg 이하의 완성차 조립이 가능해진 팩터 뉴 오스트로 VAM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레임셋 기준 소비자가격은 690만원이다.
블랙 색상

글로스 크롬 색상

펄 화이트 색상

IPT 팀 블루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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